[Entertainment]'방법' 정지소 "드라마 주연, '기생충' 덕분이다"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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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 정지소 "드라마 주연, '기생충' 덕분이다" (사진=)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배우 정지소가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 배우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정지소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문제로 인해 부득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됐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그린 드라마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주목받은 신예 정지소의 드라마 첫 주연 소식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더욱이 사람을 저주로 죽이는 능력을 가진 방법사 캐릭터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정지소는 "우선 대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한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며 "영화 '기생충'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 악물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렬한 인상을 준 '기생충' 캐릭터 이미지 고착에 대한 부담감은 없나"라는 물음에 정지소는 "스스로 '기생충'에서 맡은 역할이 강한 개성을 드러냈다고 생각해보질 않았다"며 "이번 작품에 있어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민수 역시 "정지소가 '방법'에서 선보인 연기는 '기생충' 속 캐릭터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며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법'은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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