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자이언티 “전소미? 창작자로서 역량 뛰어나… 팝 스타일 곡 같이 협업하고파”(인터뷰)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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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티 (사진=더블랙레이블)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후배 가수 전소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스뉴스와 자이언티(Zion.T)가 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새 싱글 ‘5월의 밤’ 발매 기념 인터뷰로 만났다.

이날 자이언티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전소미에 대해 “소미와 자주 마주친다. 제가 작업하고 있으면 ‘뭐해요?’라고 물어보더라. 그러면 저는 ‘그럼 너는 뭐해?’라고 물어보고, 작업하는 제 옆에 앉아 있다가 나가고 그러더라. 사랑스러운 친구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이언티는 “그 친구와 음악적인 이야기도 물론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소미의 역량에 대해 다 알지 못한다. 창작자로서의 역량이 조명이 덜 된 느낌인데 꽤 곡을 잘 쓴다”라고 전소미를 칭찬했다.

이어 “평소에 같이 비트를 들으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타임라인도 정하곤 한다. 지금 자신이 하고싶은 것만 해도 될 것 같다. 요즘 나오는 인디 플레이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 특히 팝 느낌을 누구보다 잘 살린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자이언티는 “제가 팝 스타일을 잘 시도해본 적이 없는데, 같이 협업하게 된다면 팝 느낌을 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정해진 건 없어서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전소미가 조언을 많이 구하는 편인가”라는 물음에 자이언티는 “소미가 조언을 구한다기보다 그냥 흡수하는 것 같다. 똑똑한 친구라서 빨리 배운다. ‘저 사람은 어떻게 하나?’라고 생각하며, 제가 작업하는 걸 옆에서 많이 지켜본다”라고 답했다.

한편 자이언티는 6일 오후 6시 ‘5월의 밤’을 발매한다.

‘5월의 밤’은 모르는 사람과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 맞춰가면서 느꼈던 어려움 및 설렘의 기분을 담아낸 곡이다. 자이언티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서정적인 감성, 공감을 일으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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